□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은 10월 14일 월요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 (주)카카오(대표 여민수, 조수용)과
    함께 "제주도 자생식물(빌레나무)을 이용한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우수한 제주도 자생식물(빌레나무)의 자원화와 함께 노인적합 일자리
    모델 개발을 위해 마련되었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 모델 설계 및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교육, 사후관리, 협동조합 설립 등을
    지원한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자생식물의 대량 생산 보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노인일자리사업 연계에 대한 제도적,
    행정적 업무를 지원하고,

○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식물 대량 증식 연구 및 관련 기술을 지원하며,

○(주)카카오에서는 대량증식과 보급을 위한 연구인력, 스마트팜 시설을 지원한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호남지역본부 제주지사에서는 9월 말 부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20여명과 함께 빌레
    나무 대량생산을 위한 증식사업을 (주)카카오 내 스마트팜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 향후 제주도 내 초등학교와 요양원 등 취약계층시설을 대상으로 보급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