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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사업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주요 보도자료을(를) 게시하는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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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금_보도참고자료] 2020년 고령자친화기업 최종 44개 사업 선정
등록일 2020.06.15 조회수 6421
작성자 이효주 담당부서 홍보부
2020년 고령자친화기업 최종 44개 사업 선정
- 44개 고령자친화기업에서 2025년까지 고령자 2,000명 채용 목표-
 
< 고령자친화기업 선정 사례 >
□ (기업인증형) 다수의 노인을 고용하고 있고, 일정 규모 이상 고령자를 추가 고용(10∼20명)할 계획이 있는 기업 (최대 2억 원)
 
○ 정스팜 : “연매출 100억 기업의 성공비결은 꾸준히 자리를 지켜온 고령자”
 
농업회사법인 정스팜(주)는 단무지, 쌈무, 우엉, 절임 반찬 등 다양한 절임 식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대기업 OEM 납품 및 해외수출 등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19년도 100억 원 매출을 달성하였다. 정스팜이 성공할 수 있었던 성공 요인 중 하나는 꾸준하게 자리를 지켜준 고령근로자에게 있었다. 고령자들은 숙련된 노하우와 경력 등을 바탕으로 바른 먹거리 생산을 위해 식자재 가공, 이물질 검수, 제품 포장을 담당하고 있으며, 월평균 약 250만 원의 높은 급여를 받고 있다. 정스팜(주)는 직원들의 따뜻한 사랑과 노력에 보답하기 위하여 고령자친화기업으로서 우수 일자리를 확대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두가 다니고 싶은 회사가 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예정이다.
 
□ (모기업연계형) 모기업의 자원 연계를 통해 신규 기업을 설립, 고령자를 채용(10∼20명)할 계획이 있는 기업 (최대 3억 원)
 
* 모기업연계형은 기업설립 시 총 보조금의 70% 이상 대응 투자 필요
 
○ 금천구청 : “지역사회 어르신 일자리를 책임집니다.”
 
금천구청은 동작구청, 성동구청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선정된 지자체 참여 방식의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지난 2년간 기본계획 수립,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조례 제정 등 준비기간을 거쳐 선정되었다. 설립 예정인 ‘(가칭)금천일자리주식회사’는 관내의 공공시설 위생관리·시설관리 등 공공업무 대행 사업을 통해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독산동에 위치한 우시장과 연계한 팻푸드 사업을 추진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 (브릿지형) 소규모로 기업을 설립하여 고령자를 채용(5명)할 계획이 있는 법인 및 협동조합 (1억 원)
 
○ VEVITA Smart Farm : “똑똑한 스마트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VEVITA Smart Farm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회전수경재배기 특허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을 운영, 고기능성친환경작물(무농약수경재배인삼, 아이스플랜트 채소 등)을 재배, 판매할 계획이다. 잔류농약, 미세먼지 등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국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토대로 고령자를 수경재배 전문가로 양성하여 일자리 창출과 농업 분야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시장형사업단 발전형)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중 성과(매출액, 고용실적 등)가 우수한 사업단 중 지원을 통해 선정되어 설립한 기업 (2억 원)
 
○ 경주 시니어 클럽 : “검증된 사업 모델로 노인일자리 제공에 앞장섭니다”
 
경주시니어클럽에서는 서라벌 찰보리빵 제조, 판매 사업을 2005년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한 성과를 내며 운영 중이다. 그간의 성공 노하우를 토대로,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지정되 지원을 받아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으로 이전하여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다. 카페와 함께 운영할 사업장에서는 어르신들로 구성된 실버 바리스타가 남다른 열정으로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민간 영역에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2020년 고령자친화기업 44개소를 새로 선정하였다.
 
○ 고령자친화기업은 고령자(만 60세 이상)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직종에서 다수의 고령자 고용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기업의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상담 서비스 제공과 유형에 따라 1억 원에서 최대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 2020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 결과 전국에서 총 102개 기업이 지원 하였으며 심의 및 평가(1차 서면 및 현장심사, 2차 제안서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44개 기업이 새로 선정되었다.
 
○ 새로 선정된 기업은 만 60세 이상 고령자를 5년간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며, 고용목표 인원은 선정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 2021년도에 40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시작으로 2025년도까지 총 2,200여 명의 고령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이다.
 
○ 올해에는 고령자가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가지는 식품제조업 관련 기업이 다수 선정되었으며, 베이비 부머 세대 은퇴자들의 다양한 경력을 활용한 기업(IT 분야 등)도 다수 포함되었다.
 
□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누리집**(www.kordi.or.kr) 또는 담당 부서(취업지원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보건복지부 누리집 → 알림 → 공지사항 → 공고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누리집 → 알림 → 공지사항
 
□ 보건복지부 박기준 노인지원과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에서 근로할 수 있도록 새로 선정된 고령자친화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붙임 >
1. 고령자친화기업 사업 개요
2. 2020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 선정 기업 목록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첨부 첨부파일 있음 [보도참고자료]_2020년_고령자친화기업_최종_44개_사업_선정.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