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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보험 재정 누수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2019.10.25 조회수 13431
작성자 윤나연 담당부서 홍보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익구 원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이 함께 업무 협약서를 들고 정면을 바라보며 서있는 모습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0월 25일(금) 10시30분,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의도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신노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노년 일자리 발굴 시범사업 공동 수행, ▲사회복지 및 안전분야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내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 양 기관은 신노년 일자리 발굴을 위한 첫 시도로 장기요양사업 지원 시범사업을 우선 추진하기로 하였다.

○ 시범사업을 위해 지난 9월 인천지역 거주 노인 30명을 선발*하고, 10월8일부터 11일까지 소양 및 직무교육을 완료하였다.

* 참여자는 장기요양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전직 간호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경력자 위주로 선발하였다.

○ 이들은 장기요양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비콘* 부착상태를 확인하고, 실제 활용되는지 확인함으로써 장기요양보험의 재정누수를 방지할 예정이다.

* 비콘이란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재가급여내용(서비스 시작시간과 종료시간 등)을 건강보험공단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 또한 오는 11월부터는 장기요양시설 안전관리 시범사업도 진행된다.

○ 경기도 화성지역 거주노인 20명을 선발, 400개소의 장기요양시설에 방문해 안전점검과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장기요양시설의 안전사고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 이들 사업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진행하며, 참여노인은 1일 5시간, 주3일 활동으로 월 54만원 이상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취약계층 지원시설 및 돌봄시설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노인인력을 활용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이다.

○ 사업이 종료되면 평가 후 내년도 전국단위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익구 원장은 "이번 협약은 일자리뿐만 아니라 안전, 보건복지, 지역사회 활성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실현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 앞으로 공공기관과 협업해 일자리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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