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는 9월 27일(금),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재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2006년부터 시행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인적자원관리(채용, 보상, 배치 등)와 인적자원개발(인재육성, 경력관리 등)의 노력과 성과를 심사하여 우수기관을 선정·인증하는 사업이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2016년 최초 선정에 이어 2019년 인적자원관리(HRM)과 인적자원개발(HRD) 부문, 16개 심사항목 및 36개 세부지표를 평가받아 인증위원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 특히 인적자원 관리체계 개편(인사제도 개편,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 등), 경력개발 체계 운영, 능력중심의 교육훈련체계 수립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인증을 통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향후 3년간 Best HRD 인증로고 활용, 인적자원개발 컨설팅 지원, 근로감독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받는다.
 
□ 강익구 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임기 초기부터 실천한 지속적인 인사 및 교육 제도 개편의 노력이 성과로 나타난 것”이라면서,
 
○ “앞으로도 능력중심의 인재채용과 경력개발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