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원은 한국문화재조사연구기관협회(회장 한창균)와 5월 12일(수) 오후 4시 30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회의실에서 전국 문화재 발굴조사 사업 추진에 있어 노인일자리창출 및 문화재 발굴조사 인력수급 지원과 관련 하여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노인인력을 활용한 문화재 발굴조사 사업’은 문화재 발굴조사 현장에서는 인력 수급난을 해소하고, 노인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역사를 되찾는 사회적으로도 가치 높은 사업으로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개발원은 문화재 발굴조사 현장에 투입될 건강하고 경험이 풍부한 노인인력풀을 사전에 확보하고, 한국문화재조사연구기관협회는 55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노인인력활용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