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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5차 정책연구세미나 개최
등록일 2026.08.04 조회수 31
작성자 노은엽 담당부서 홍보기획부
2026년 제5차 정책연구세미나 개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7월 30일 (목) 서울지역본부 대교육장에서 2026년 제5차 정책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초고령사회 사회적 고립 대응을 위한 AI 기반 노인일자리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수영 원장의 인사말이 이루어졌으며, 좌장은 성공회대학교 사회융합학부 김용득 교수가 담당하였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김은하 센터장은 “사회적 고립 대응을 위한 노인일자리 가능성”을 주제로 한국의 사회적 고립, 고독사 추이와 그에 대한 정부 정책 추진 계획, 노인일자리 사업 활용 사례 등을 설명했고, 이를 토대로 사회적 고립의 대응주체로서 노인일자리 사업이 갖는 의미에 대해 발표하였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부경대학교 행정복지학부 노법래 교수는 “인공지능 기반 정책 방향성 도출 및 기술 활용 사례와 노인일자리 정책 적용 방안”을 주제로, 사회문제에 대한 실용주의적 접근과 AI 활용의 방향성, GeoAI 분석 기반의 고립 문제 예측 모형 개발 사례를 소개, 해당 분석기법을 통한 노인일자리사업의 현황 진단 및 개선 방향을 밝히며 향후 노인일자리사업의 역할, 정책 제언에 대한 논의점을 설명하였다.

위 발표에 대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책전략연구단 박세경 부원장과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윤영 교수, 그리고 대구남구시니어클럽 김흥선 팀장이 토론을 담당하였다. 박세경 부원장(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AI 시대 노인일자리의 정체성 확립, 공적 데이터 기반 현행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의 난점과 돌봄권의 관점에서 이를 완충하는 노인일자리의 역할에 대해 논했으며, 김윤영 교수(전북대)는 AI agent 검증이 갖는 재현성의 엄밀성, 타당성 문제와 더불어 사회적 고립 척도에 대한 다차원적 정교화의 필요성, 다양한 분석 기법, 자료를 결합한 사각지대 발굴 체계의 중요성을 짚었다. 노인일자리 현장 실무자의 관점에서 김흥선 팀장(대구남구시니어클럽)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가 비단 정책적 과제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의 구조적 위험임을 지적하며, 경제,?보건 등 다방면을 통합하는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의 접근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나누었다.

김수영 원장은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에 공감하며,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에 있어서 실용적 차원에서 AI 활용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원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의 효율성 증대에 있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AI 기술을 접목할지 보다 실질적인 관점의 고민과 이행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히며, 일자리 매칭, 평가 시스템과 같이 AI 활용도를 증진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당부했다. 나아가 통합 돌봄 사례 등 기존 공공데이터로 포착하기 어려웠던 현장 기반 비정형데이터의 중요성을 짚으며, AI를 통한 현장 데이터 고도화 및 관리 체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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