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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사업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주요 보도자료을(를) 게시하는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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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목.즉시]60대 근로자 생산성 40대의 72.4%에 달해
등록일 2016.04.06 조회수 10162
작성자 이효주 담당부서 관리자

60대 근로자의 생산성 40대 근로자의 72.4% 수준, 기업에도 기여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 취업실태 및 기업의 노인인력 수요」연구 결과 발표 -

 

· 기업의 41.9%는 정부 지원시 60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고용의사 有

· 60대 근로자의 생산성은 40대 근로자의 72.4% 수준이며, 연령이 올라가더라도 이후 크게 감소하지 않음

· 60세 이상 근로자 고용 후 성실성 및 책임감, 기술 및 경험전수 측면에서 고령 근로자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

· 60세 이상의 취업활성화를 위해 임금지원 외에도 사회보험료 지원, 고령자 적합직무 개발, 전문 취업알선 및 연계 강화 등을 요구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최성재) 지은정 부연구위원은 「우리나라 노인의 취업실태 및 기업의 노인인력 수요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 본 연구는 60세 이상 고령자의 취업지원정책을 도출하고자 수행되었다. 지금까지 고령자의 근로욕구에 대해서는 조사가 이뤄졌으나, 기업의 60세 이상 인력수요에 대한 조사는 거의 수행되지 못한 실정이다.

  ○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노인의 취업실태 및 고령자 취업을 저해하는 요인 그리고 정부지원정책과 기업의 노인인력 수요 조사 결과 등을 다루었다.

□ 본 연구 중 기업의 노인 인력 수요 조사는 전국 16개시도 5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총 2,002개를 표본 조사하였다(비례충화표집). 조사는 2015년 07월 30일~09월 21일 동안 온라인으로 실시되었다(On-line Survey).

  ○ 조사결과, 기업에서는 60세 이상 근로자의 생산성이 40대 근로자의 70.3% 수준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 또한 60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후 고령 근로자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되었다고 응답했으며(특히, 성실성, 책임감, 기술 및 경험전수),

     - 41.9%는 정부가 지원할 경우 60세 이상 고령자를 고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 60세 이상 취업활성화를 위해서는 임금 지원 이외에도 시회보험료 지원, 고령자 적합직무 개발, 전문 취업알선 및 연계 강화, 고령 근로자 인식 개선 등을 요구했다.

□ 지은정 부연구위원은 “우리나라는 고령자의 근로 욕구가 높으나, 고령근로자에 대한 편견과 기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인식, 지원 체계 부족 등으로 취업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 “실제 고령 근로자는 생산성이 낮은 인력이 아니라 기업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고령 근로자의 노동 시장 진입을 위한 정부의 지원과 함께 기업의 자발적 고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붙임 : 연구요약 자료

첨부 첨부파일 있음 [3.31.목.즉시]60대 근로자 생산성 40대의 72.4%에 달해.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