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 - 인천환경공단 - 인천 남구청

민간 노인 일자리 확대 및 시니어인턴십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시니어인턴십 공공영역의 노인일자리 모델 확대 -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기인천지역본부(본부장 정진율)는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와 지난 2월29일 오전 10시 인천 남구청장실에서

   노인의 민간일자리 참여 확대 및 시니어인턴십 사업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인천시 남구 내 시니어인턴십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와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 2개 수행기관으로 인천시에 위치한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

    외 6개 사업소와 협력하여  15명의 시니어사원을 선발하며,

    ○ 선발된 시니어사원은 인천환경공단 사업소 등에서 조경과 영선업무 등을 수행한다.

  * ‘시니어인턴십사업’은 만 60세 이상 노인에게 고용기회 및 재취업기회 확대, 직업 능력 강화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에 급여의 일부를 지원한다. (붙임 3 참조)

□ 기관간의 협약으로 진행된 이번 채용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예산지원·교육지원·사업홍보 등을 담당하며, 인천환경공단은 참여자

    직무교육 및 훈련·양질의 근무환경제공에 힘쓰고, 인천 남구청은 우수인력모집·참여자교육 및 사업수행 등을 통하여 신규 일자리를 창출 한다.

□ 경인지역본부 정진율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영역에서 60세 이상 노인의 직업능력 강화 및

   재취업의 기회를 촉진하고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이 되는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고령사회에 대비한 좋은 일자리 모델을 만들겠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