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희망 영농사업 사회공헌활동 실시
남양주시 수동면·대한노인회수동면분회와 자매결연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박용주)은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사)대한노인회수동면분회과 공동으로 '희망 영농사업 사회공헌활동 자매결연 업무협약' 을 7월 2일(수) 오후 3시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물골안 다목적 노인복지회관에서 체결했다. 

 

○ '희망 영농사업 사회공헌활동'은 도시와 농촌의 상호 교류증진을 통해 상생을 도모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오국환 남양주시 수동면장, 이희원 (사)대한노인회수동면분회장이 참석해  '희망 영농사업 사회공헌활동' 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 이에 따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봉사활동과 노인일자리사업단 운영 컨설팅, 마을행사와 예산 지원(농산물 구매 등) 등을 담당하며, 남양주시 수동면과 (사)대한노인회수동면분회는 사회공헌활동 기획, 행사총괄, 농작물 재배 교육 등을 맡아 진행하게 된다. 

 

○ 협약식 이후엔 남양주시 수동면 지역 어르신과 개발원 직원들이 함께 하지감자 캐기와 조. 수수 수확에 나서기도 했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박용주 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남양주시 수동면과 대한노인회수동면분회는 농번기 때 안정적인 일손 확보와 지역소득 창출을 제고할 수 있고, 개발원은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는 기관으로 서로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