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최성재)은 9월 4일(월) 오후 2시 CGV(대구, 대구아카데미, 대구한일)에서 대구지역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2,4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관람을 실시하는 대구 시니어 실버 영화제를 개막했다.

9월 4일 오후 2시에 CGV대구아카데미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최성재),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전용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및 한국시니어클럽협회 대구지회(지회장 설찬수, 지회장 서병철)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시니어를 대상으로 총 4개의 영화(군함도, 임금님의 사건수첩, 청년경찰, VIP)를 상영하며, 영화제에는 대구지역 노인복지관 11개(1,100명), 시니어클럽 7개(1,300명)개 기관이 참여한다.

시니어 실버영화제는 지난 4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CJ CGV,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삼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한  "CGV 시니어 Job & Culture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이 사업을 통해 60+ 세대의 일자리를 창출(CSV)하고, 문화생활도 지원(CSR)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