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원은 지난 7월10일(목) 오전 11시에 서초구 양재동 소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시니어직능클럽 사무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시니어직능클럽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정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사업운영국장, 이선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노조위원장, 심호영 AT포럼(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퇴직자 모임)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퇴직자들의 경륜과 노하우를 살린 전문기술을 사회에 환원하도록 지원하는 시니어직능클럽의 목적에 따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시니어직능클럽 회원들은 농식품 수출 및 외식기업 상담사업 등의 일자리 분야와 수출작목 재배농가 일손돕기 등의 자원봉사를 통해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