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구 충전소, 지역의 경제발전과 함께하는 노인일자리'

지난 4월 3일(목), ‘초량이바구 길’이라는 지역의 관광 인프라와 노인일자리사업이 융합된 '이바구 충전소'의 개소식이 부산 동구에서 열렸다.

이바구 충전소는 개발원과 부산 동구청이 협력해 만든 전국 최초의 융복합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부산을 찾는 내외국인을 위한 게스트하우스와 다양한 공방체험을 운영한다.

이 자리에는 총 150명이 참석하였으며, 박용주 원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선진적인 노인일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