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시니어직능클럽은 8월21일(수) 오후2시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소재 시니어직능클럽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정식 출범하였다.

개소식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이정희 사업운영국장, 교통안전공단 정희돈 상임이사 및 이용찬 경영지원본부장, 교통안전공단 시니어직능클럽 황덕수 대표와 사업에 참여하는 퇴직자 회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출범을 축하하였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사업에 참여하는 회원 대상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시니어직능클럽이 힘찬 출발을 알렸다.

 퇴직자들이 보유한 전문 노하우를 사회에 환원하도록 지원하는 시니어직능클럽의 사업 목적에 따라 교통안전공단 시니어직능클럽 회원들은 자동차, 철도, 항공, 선박 등 교통 안전에 관한 전문지식을 공단에 제공하고, 노인이나 어린이 등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 교육, 자동차 무상점검 등의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에 재능을 기부하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