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원은 서울 송파구청과 '노후생애설계서비스 제공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 5일(금) 오전 10시 송파구청에서 체결했다.

'노후생애설계서비스 제공사업'은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개선 및 사회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개인이 스스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서는 송파구에 거주하는 20대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노후진단지표를 활용한 노후준비 수준 진단 및 정보제공, 노후설계서비스 상담을 위한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송파구 관내에서 진행되어, 지역 주민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협약에는 박용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박춘희 송파구청장이 참석하여,  '노후생애설계서비스 제공'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했다.